사람은 혼자 성장하지 않습니다.

가족, 멘토,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죠.

사회생활에서도 개개인은 상사와 동료들의 조언과 격려를 듣고 성장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가능성이 보이고 다른 동료들과 잘 지내는 직원일지라도 성장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직원이 어려움을 직면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질책하고 비난하는 리더와 함께하지 않았을까요?

담당하는 직무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실수를 반복하는 직원이 답답했던 상사는 결과만 강요하며 구제불능이라고 비난하기 일쑤였고,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떠한 방법이 필요한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했기에 그 직원은 변하지 않았고 관계만 악화되고 있었죠.

기간이 길어지자 상사는 방법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직원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관찰하고 실수에 대해 함께 파악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해 주고 해결책을 조언하며 친밀감을 높였죠.

그 결과 담당하는 직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에도 어려움 없이 해내는 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를 변화시킨 방법은 스폰서십입니다.

"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것보다 믿고 지지해 주고 할 수 있다 하는 큰 그림을 가지고 대하는 것"

스폰서십은 대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기업의 리더가 스폰서십을 발휘한다면 그 조직의 성장은 어떨지 상상해 보셨나요?

스폰서십 을 실행할 때의 리더의 전제조건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단기간에 이루지지 않는다.

2. 반복적이고 일관적이어야 한다.

3. 긍정적인 관찰의 눈이 필요하다.

4. 리더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위의 대전제를 염두에 두고 스폰서십을 발휘하려 한다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 보면 경영은 관심이고 리더의 관심 중 에너지를 효율적인 방향의 흐르게 하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와이저리는 스폰서십과 관련하여 많은 경영진들과의 성공사례를 조직에 접목시키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기업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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