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불을 붙인다는 뜻의 자연성이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의 충고나 명령을 받고 억지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동기를 불어넣어 앞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는 사람의 유형을 말할 때도 사용 됩니다.

반대로 무엇이든지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는, 불연성이라는 단어는

누군가가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독려할 때 실현 가능성을 거론하며 되지 않을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을 말하죠.

리더와 조직은

어떤 상황에 있느냐,

어떤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느냐,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자연성이 되기도, 불연성이 되기도 합니다.

기업 안에서는 주로 어떤 유형의 모습이 많이 보일까요?

조직 안에 개인은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어려움과 불편함의 시작은 구성원과 리더의 신뢰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뢰 부족은 불평불만으로 이어지게 되어 개개인의 역량에 불확실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겠죠.

자연성의 태도를 가진 조직이라면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맡은 일을 이루고 싶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그 일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이뤄내지 않으면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는 구성원 간의 믿음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구성원을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간주해 독려할 때 구성원 스스로가 자신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됩니다.

존중과 신뢰를 가진 조직이되려면 리더가 먼저 자연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직 역시 자연스럽게 성장의 길에 다다를 수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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