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하루는 매일이 이슈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피드백과 결정이 경영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언제나 긴장의 연속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또 어느 만큼은 몸에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결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언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정의 순간, 또는 타협의 순간, 협상의 순간, 또는 누군가를 알아가는 순간 등등 다양한 대화의 순간에 

리더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타인의 언어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때 와이저리에서는 언어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훈련을 자문 프로그램에 탑재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오해의 순간에 잘못된 판단과 결정이 오고 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이 일상의 대화라면 리스크가 덜하겠지만 기업의 경우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리스크가 커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리더는 기업에서의 문제 상황에서 직원들과의 언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어느 한 기업의 회의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새로운 업무방식의 관리자의 제안에 모든 직원들이 합의를 했지만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물어보니 새로운 업무방식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지만 강압적 회의 스타일의 특성상 답변하지 않는 것을 택했다는 후문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리더나 중간관리자가 회의 중 오고 가는 작은 언어의 의미나 참여자들의 언어를 면밀히 관찰했다면 

또는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노력이 있더라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애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어의 숨겨진 의미를 읽어내는 노력이 단시간에 쉽게 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주의를 둔다. 또는 상대의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해 본다.라는 표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리더의 언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더가 만나는 사람들의 세세한 마음의 언어를 잘 읽어내는 것은 

고도의 멋진 기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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