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기업에는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핵심리더나 대표자의 역할이 이때 나침반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문제 해결 상황이 발생할 때나 위기 상황에서 경영자의 선택은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언제나 진행되고 있는 자문 상황에서 우리는 과정과 결과를 어떻게 리더가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다양한 결과를 마음 편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이익을 추구한다는 기업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죠.

문제 해결 상황에서 리더는 원하는 결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다양하게 해보는데 그때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축적되어온 경험이라는 무기입니다. 

경험과 직관을 가지고 예측 가능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실행에 옮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측했던 결과를 맞이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고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긍정적이다. 확신에 차있다. 여유롭다. 지혜롭다. 등의 리더에 대한 평가는 예측 가능한 확신을 실행할 때 조직원들이 리더를 바라보는 눈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잘 맞아떨어질 때 성공을 맛보게 되고 그 성공의 경험들이 모여 리더의 예측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언제나 경험치와 예측한 대로의 결과가 나오는 아름다운 상황이 놓이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이때 경영자가 빨리 알아차려야 할 부분은 이미 벌어질 일이었다고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에 상황을 놓아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수를 줄일 수 있을 때 나오는 태도를 먼저 탑재하게 되는 것이죠.

당황하면 급해지고 급하면 실수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리더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자유롭기가 힘들지만 위기 상황에서 ‘이미 일어날 일이었다.’라고 예측해 보는 관점이 

판단력을 증가시키고 객관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메타인지의 관점도 이 부분에 포함시킬 수 있겠습니다.

예측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 작은 부분부터 실행에 옮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이저리에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조직과 리더의 성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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