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기술이 발달하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조직이 직접 이끌어야 할 분야의 세분화와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직군 감소에 대해 체감하고 계시나요?

인력으로 운영되는 조직 안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HR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조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기업의 HR 리더라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가야 할까요?

딜이 제시하는 2023년 글로벌 HR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원격'과 '유연'입니다.

지난 몇 년 간 원격근무와 국경 없는 채용이 보편화되고 근로환경이 유연해지면서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직장 선택 기준, 근무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업무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사고 전환을 촉진하고 업무성과 또한 높아진다는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이러한 유연함이 기업의 발전으로 이뤄질 수 있는 세부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모든 기업에 트렌드를 대입한다고 해서 동일하게 성장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조직마다 고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기업에 맞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HR을 계획해야겠죠.

 

일과 사람을 이어 가치를 만들어가는 와이저리는

HR의 변화에 적응력을 키우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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