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블루오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배움의 의지만 있다면 수많은 기술과 정보들이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그 때문에 개인이 가진 능력이 다양해지며 다양한 기술을 갖춘 인재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 또한 기업에 적응하는 기간은 각기 다릅니다.

이른 시일 안에 적응하여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면 좋겠지만

개개인이 적응력이 다르기에 

누군가가 재촉하거나 강요한다고 해서 이뤄지는 일은 아닌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왜 적응을 못 하는지 원인을 찾는 것보다는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 발휘를 해낼 수 있을 때까지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천천히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을 보며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듯이

조직의 구조와 구성원이 맞춰지는 것 또한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런 보장 없이 기다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목표와 문제에 대한 해결이 이뤄지고 있고 

여기에 성장을 위한 기다림이 더해진다면

천천히 이뤄지더라도 조직은 발전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와이저리 비즈니스는

미래에 우리의 아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그기업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조직의 적응 속도를 알아가는 과정이

지금 속해있는 구성원에게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낼 미래의 아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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